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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따라 기분따라 약 봉투도 ``디자인하세요`` [약사공론_팜봉투] |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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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소티, 업그레이드된 팜봉투 서비스 선봬
2014-07-08 16:15:10 E-mail 강혜경 기자
크레소티가 약사와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팜봉투 서비스를 선보인다.
팜봉투는 이용자들이 디자이너와의 1:1 상담으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예쁜 봉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약국별, 계절별로 새로운 문구나 이미지를 추가해 약국 이미지 관리를 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일부 약사와 약국 이용자들에게 팜봉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 개국약사는 개인블로그를 통해 ‘복약안내를 넘어 타 약국과 차별화된 약국 경영 마케팅 도구로 자리매길할 수 있는 탁월한 서비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편리한 봉투출력을 위해 출시된 팜블럭 칼라프린터기는 국내 및 세계 최초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크레소티 관계자는 “오랜 기간의 업체 선정과정을 거쳐 준비한 서비스로 고품질과 최고 성능을 자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팜블럭 칼라프린터기는 봉투출력으로 발생하는 헤드 고장률을 최소화시켜 사무기기 고장으로 인한 약국업무 지연 문제를 방지했다.
또 잉크 잔존량, 온도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카트리지 삽입 방식으로 잉크 교체가 용이하다.
팜봉투와 팜블럭을 포함한 패키지상품 관련 문의 및 신청은 크레소티(☎02-2164-9987)에 하면 된다.
*<약사공론>기사 주소: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54802&table=article&category=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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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약,크레소티(사장 박경애)와 업무 협약[팜페이 서비스 제휴] |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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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봉투 등 서비스 도입 가능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 2014-07-02 08:58:57
경기 시흥시약사회(회장 안화영)는 최근 시약사회관에서 크레소티(사장 박경애)와 ``팜페이 서비스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약국들은 약국전용 카드 결제 시스템인 팜페이 무상지원 단말기를 통해 ▲팜봉투(복약안내 약봉투) ▲팜블럭(프린트임대 무한잉크) ▲PM2000 유지보수 및 약국컴퓨터 보급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약사회는 회원약국의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협약식에는 안화영 회장과 크레소티 박경애 사장, 도준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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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보건소 복약지도 철저 당부(크레소티 박경애 사장 연수교육 강의) |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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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_기사 주소]
: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54509&table=article&category=A
2014년도 제1차 근무약사 연수교육 실시
2014-06-30 00:21:35 E-mail 한상인 기자
서울지부 광진분회(분회장 조영희) 약학위원회(부분회장 강현주, 약학이사 김태용)는 25일 광진분회 회관에서 2014년도 제1차 근무약사 및 상반기 개국약사 연수교육에 불참한 개국회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조영희 분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런 교육들이 약국에 실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사말을 갈음했다.
1교시는 광진구보건소 전영희약무팀장이 ‘마약류관리 및 약사법’을 2교시는 강동분회 약학부분회장 이조미약사가 ‘처방전의 이해와 실전 복약지도’를 3교시는 크레소티대표 박경애대표가 ‘약국경영(약국의 효율적인 재고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연수교육에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광진구보건소는 약사법이 개정돼 복약지도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구두 또는 복약지도서를 통한 복약지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조영희 분회장, 강현주·김경홍 부분회장, 김태용 약학이사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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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000, 무료 복약봉투 서비스…AS비용은 유료 |
201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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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봉투 복약지도문 출력 가능...기존 유료업체 ``비상``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 2014-06-24 15:54:45
약국 청구 SW인 PM2000이 복약 봉투 서비를 제공한다. AS업체 선정 비용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유료 복약지도문 서비스 업체에는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구두 혹은 서면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과 함께 약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PM2000 복약봉투 양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약사들의 서면복약지도에 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PM2000은 지난 17일부터 약 봉투 뒷면 복약지도문 출력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PM2000은 24일부터 기존에 비해 간결하고 가독성 높은 새로운 형식의 복약봉투를 추가 서비스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복약봉투에는 기존 복약지도문의 내용인 ▲조제 의약품의 명칭 ▲성상(낱알 식별 이미지 포함) ▲용법, 용량 ▲효능, 효과 ▲저장방법 ▲부작용, 상호작용, 주의사항 외에 약학정보원에서 자체 특허 출원한 ▲복약정보 픽토그램을 추가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복약봉투는 한 면에 최대 6가지 약품의 정보복약정보를 출력 할 수 있으며, A4용지 복약지도문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약 봉투 뒷면 복약지도문 출력 서비스와 다르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복약봉투는 약제비 영수증, 약국 및 환자 정보, 복약지도문을 단면에 제공하여 환자가 한눈에 모든 정보를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프린터 설정, 복약 봉투 양식 지정, 복약 봉투 내용 출력 위치 조정 등에 대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약국별 복약 봉투 관련 A/S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AS업체는 크레소티, 팜베이스, 재영전산 등이다. 업체별 AS비용은 월 9000원(VAT 제외) 정액제다.
AS업체 선정 없이 약국에서 직접 복약봉투 서비스를 관리 할 수 있다. PM2000 메인화면 우측상단에 준비된 ‘복약 봉투 간략 매뉴얼’을 참고하면 된다.
양덕숙 원장은 `약사들의 서면복약지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PM2000 복약봉투 양식을 제공하게 됐다`며 `PM2000에 복약지도 기능을 강화해 국민들의 안전한 약 복용을 돕고, 구두 혹은 서면 복약지도 의무화 실행에 따른 약사들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제공했던 약 봉투 뒷면 복약지도문 출력 서비스는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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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서면 복약지도문 이용 약국 2000곳 추산 |
2014-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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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복약지도 관심 증가…유지비용에 따른 수가 보전 문제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2014-06-19 12:30:59
복약지도 의무화가 오늘(19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서면 복약지도 대비를 위한 약국가와 관련 업체들의 움직임이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19일 복약지도문 제공 업체들에 따르면 현재 업체 추산 2000여곳 약국이 유료 서비스 가입을 마친 상태이다.
무료로 출력이 가능한 청구 프로그램, 카드 단말기 등을 이용하는 약국 수를 감안한다면 서면 복약지도를 선택한 약국 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도 시행에 맞춰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는 양상이다. 서면 복약지도문 유료 서비스 업체들은 각기 특장점을 홍보하는가 하면 가격 할인 이벤트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중 대표격은 약봉투를 이용한 서면 복약지도 방식이다. 현재 크레소티와 팜베이스, 2개 업체가 약봉투를 활용한 서면 복약지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크레소티의 ``팜봉투``는 단면 복약지도문 방식으로, 앞면에 간단한 약국정보와 환자 정보를 담고 뒷면에는 약제비 영수증과 약품명, 복약안내, 픽토그램, 약품사진 등의 정보를 기재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900여곳이 이용, 관련 업체 중 가장 많은 사용 약국수를 보유 중이며 PM2000을 비롯해 온팜, 위드팜 등 유팜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팜베이스 역시 ``복약봉투``로 서면 복약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450여개 약국이 이용 중이며 양면 인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약제비 영수증을 앞면으로 돌리고 봉투 뒷면에는 복약지도 내용만을 담을 수 있어 자세한 복약안내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현재는 PM2000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연동 청구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정보 제공으로 서면 복약지도문의 질을 높이겠다며 나선 업체들도 있다. 약사가 직접 개발, 보급에 나선 팜포트와 퍼스트디스가 대표격이다.
약사들이 연구 개발한 자체 DB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인 팜포트는 약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상세한 주의사항을 담고 있어 복약지도 편의성과 복약순응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별도 A4용지 출력 방식 이외에 A5, B5 약봉투 사이즈에서도 출력이 가능하게 해 약국의 종이, 인쇄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모든 청구프로그램에서 연동 가능하다.
디크플러스는 멀티 복약지도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서면 복약지도문 이외 터치스크린과 앱태브릿PC, 앱 등을 이용해 다방면 복약지도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다.
자체 DB로 정보 제공의 질을 높였으며 현재는 청구 프로그램 중 PM2000과 유팜에서 연동이 가능하다.
이 같은 상황 속 여전히 서면 복약지도 제공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서면 복약지도문 제공이 복약지도의 본래 취지인 구두 복약상담의 원칙을 흐릴 수 있다는 원칙론 이외에도 서면 제공에 따른 유지비용 보전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강남의 한 약사는 `인근 약국과의 경쟁 등으로 서면 복약지도를 하려는 약국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면서 `하지만 서면 복약지도는 구두 복약지도의 보조 수단 정도로만 이용될 수 있도록 원칙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당 약사는 또 `서면 복약지도가 확대되면 이에 따른 종이, 잉크값 등 유지, 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에 따른 적절한 수가 보전 등의 보상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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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지도 의무화 앞두고 서면 복약지도 관심 늘어 |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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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봉투 회원가입 2배 이상 늘어…3월 이후 PM2000 가입도 증가세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2014-05-07 12:24:54
오는 6월 복약지도 의무화를 앞두고 미리 ``안전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약국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사법 개정에 따른 복약지도 의무화 발표가 난 지난 달부터 서면 복약지도 관련 업체 문의와 신규 가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특히 6월 법 개정 이전까지 약봉투, 또는 별도 서면 복약지도서 제공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약사들이 최근 선호하는 방식으로는 약봉투 한면, 또는 양면에 복약지도문을 인쇄하는 팜봉투 제공방법인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해당 업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약사법 개정안이 발표된 이후 관련 문의는 물론 신규 회원 가입자 수가 2~3배 이상 늘었다.
팜봉투 관계자는 `3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300개 이상 약국이 신규 회원 가입을 했다`며 `기존에 300개 약국이 가입했던 것을 감안하면 2개월 사이 회원약국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팜베이스 관계자도 `복약지도 의무화 발표 이후 팜봉투 관련 서비스 내용 등을 묻는 전화가 크게 늘었다`며 `주 단위로 가입 약국 수를 체크하고 있는데 지난달 중 크게 늘었고 6월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국의 서면 복약지도문에 대한 관심은 PM2000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현재 일부 유료 팜봉투 복약지도는 물론 서면 복약지도문의 경우 PM2000과 프로그램이 연동돼 있을뿐만 아니라 PM2000에서 별도 무료 복약지도문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기 때문이다.
약학정보원 관계자는 `올해 초 약사법 개정안 이야기가 나오면서 복약지도문 제공 서비스 관련 약국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올해 초에만 신규 가입 약국만 300곳 이상`이라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또 `무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팜봉투 서비스 등도 PM2000과 연동되다 보니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 같다`며 `이달에는 관련 문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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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복약지도 의무화 대비 팜봉투 보급 |
201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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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페이와 협약…전산소모품 구입비용 최소화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 2014-04-24 12:07:25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팜페이와 협력해 팜봉투 서비스를 도입한다.
도약사회는 오는 6월19일부터 복약지도가 의무화됨에 따라 약국에서 팜봉투(복약지도 안내문)이용을 권장해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이후 일선약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복약지도 미이행 논란과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팜봉투 출력에 따른 전산소모품 구입비용을 최소화하고 적정화하기 위해 매월 약정된 금액으로 팜봉투 출력, 컬러잉크를 무한공급 받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팜페이와 체결했다.
약국들은 도약사회가 발송한 안내문을 보고 약국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한 뒤 팜페이에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올 연말까지 상품을 신청하는 약국에 대해서는 월 이용료 3개월분 무료, 팜봉투 3000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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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 코리아, 대한아토피협회(박경애 회장) 후원 |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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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1500만 원과 사해 화장품 전달
기사작성일 : 2014-04-17 14:23:01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부인 시크릿다이렉트 코리아가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지난 5일 후원금과 함께 시크릿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전달했다. ⓒ대한아토피협회
(사)대한아토피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부인 시크릿다이렉트 코리아가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지난 5일 현대판 난치병인 아토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써 달라며 후원금과 함께 시크릿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전달했다.
김현수 시크릿 한국지사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해의 미네랄 스킨 힐링효과는 피부트러블에 효과적인데 사해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미네랄 성분이 시크릿 제품에도 포함돼 있다. 시크릿의 제품들이 아토피 환우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애 대한아토피협회 회장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시크릿다이렉트 코리아 전 직원들이 아토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 아토피 환우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상담을 통해 아토피환우들이 신뢰 할 수 있는 시크릿다이렉트 코리아가 되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아토피예방캠페인 및 지도계몽활동,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안심캠프, 저소득층 아토피자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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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그림 들어간 알기쉬운 복약지도서 발급 (팜페이 복약지도문) |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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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8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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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아토피 치료 정부가 나서야” |
201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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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주소: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644880&thread=11r04
2014년 04월 13일 17시43분
(아시아뉴스통신=이인영)
- 지난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아토피 치료, 그 해답은 무엇인가’ 포럼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제세 보건복지 위원장실)
아토피 치료해법 모색을 위한 포럼에서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제세 국회보건복지 위원장(새정치연합, 청주흥덕갑)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아토피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아토피 치료, 그 해답은 무엇인가’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위원장은 “아토피 비관자살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 양의와 한의 등 의료계, 관련협회, 학계 등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논의할 때 아토피 환경을 바꾸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경애 대한아토피협회장도 “환경성 질환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아토피를 최대한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정부가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태윤 교수(가톨릭대 성모병원 피부과), 강경선 교수(서울대 수의대학) 서효석 원장(편강한의원)의 주제발표와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 등 정부기관과 환우부모 대표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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